[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수 임영웅이 2월 1주차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5만314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6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김호중(30만2315표)이 차지했다. 이어 이찬원(29만9053표), 영탁(7만7198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7782표), 뷔(방탄소년단, 3만2895표), 송가인(3만1180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9088표), 진(방탄소년단, 1만4040표), 제이홉(방탄소년단, 9193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6883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3만56개), 김호중(2만9239개), 영탁(8812개), 지민(4144개), 송가인(3633개), 뷔(3275개), 이병찬(1890개), 정국(1657개), 진(1594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 임영웅(사진=물고기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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