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수 임영웅이 라디오 진행자에 어울리는 고급 음색을 가진 스타 1위에 올랐다.
16일 웹서비스 익사이팅디시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라디오 진행자에 딱 어울리는 고급 음색을 가진 스타’라는 주제로 진행한 투표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은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 사진=익사이팅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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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전체 투표수 13만 2013표 가운데 73.97%인 9만7648표를 획득,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투표에 따르면 임영웅의 매력으로는 ‘감성적’이 84%로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이어 ‘똑부러진다’ 11%, ‘나긋나듯하다’ 3%, ‘낭만적’ 2% 순이 뒤를 이었다.
한편 임영웅은 새해 들어서도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 속에 각종 앙케트 1위를 독주하고 있다.
| 사진=익사이팅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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