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충남 강경서 11번째 무대

  • 등록 2021-11-11 오전 9:53:55

    수정 2021-11-11 오전 9:54:2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의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11번째 무대가 충남 강경에서 열린다.

오는 14일 오후 3시 충남 논산시 강경읍 강경젓갈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김수희, 이자연, 박상민, 조승구, 박기찬, 홍실 등이 출연한다.

대한가수협회 논산지회지부 소속 황금련(논산지부장)과 금나나(논산지부회원)가 무대에 오른다. 진행은 ‘히든싱어’ 출신 가수 나건필이 맡는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대한가수협회와 강경 전통맛깔젓 협동조합이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가수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한가수협히 이자연 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강경 젓갈처럼 맛깔나는 우리 노래로 많은 희망과 위로를 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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