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구단은 “폰트가 지난 16일 제이미 로맥, 아티 르위키와 함께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사전 신청한 ‘국외여행허가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발급이 지연됨에 따라 입국이 늦어졌다”고 31일 설명했다.
구단 관계자는 “폰트가 현지에서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피칭을 통해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었다”며 “SK는 폰트의 빠른 국내 적응과 비시즌부터 유지해온 컨디션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등록 2021-01-31 오전 11:13:59
수정 2021-01-31 오전 11:13:59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