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이 된 다비… 제이미 컬럼도 극찬한 '제이미 컬럼'

  • 등록 2020-12-11 오전 9:00:59

    수정 2020-12-11 오전 9:00:59

(사진=다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성덕’으로 등극했다.

다비는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돈 스탑 더 뮤직’(Don’t stop the music)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새 앨범 ‘돈 스탑 더 뮤직’(Don’t stop the music)은 끊임없이 음악만을 향해 달려온 다비의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다비의 음악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재즈 팝스타 제이미 컬럼을 오마주한 앨범으로 보다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그의 이름을 그대로 딴 ‘제이미 컬럼’(Jamie Cullum)으로, 그에 대한 헌정곡이자 피아노 앞에서 늘 자유롭고 음악 안에서는 어떠한 틀 없이 평생 음악을 하고 싶다는 다비의 꿈과 염원을 녹였다.

이 가운데 제이미 컬럼이 직접 다비의 SNS에 호평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다. 제이미 컬럼은 다비의 새 앨범 커버 게시물에 “This is so cool.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Jx”라고 게재했고, 이에 다비 역시 뜨겁게 화답, 국경을 뛰어넘는 진정한 팬심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