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다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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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성덕’으로 등극했다.
다비는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돈 스탑 더 뮤직’(Don’t stop the music)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새 앨범 ‘돈 스탑 더 뮤직’(Don’t stop the music)은 끊임없이 음악만을 향해 달려온 다비의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다비의 음악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재즈 팝스타 제이미 컬럼을 오마주한 앨범으로 보다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그의 이름을 그대로 딴 ‘제이미 컬럼’(Jamie Cullum)으로, 그에 대한 헌정곡이자 피아노 앞에서 늘 자유롭고 음악 안에서는 어떠한 틀 없이 평생 음악을 하고 싶다는 다비의 꿈과 염원을 녹였다.
이 가운데 제이미 컬럼이 직접 다비의 SNS에 호평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다. 제이미 컬럼은 다비의 새 앨범 커버 게시물에 “This is so cool.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Jx”라고 게재했고, 이에 다비 역시 뜨겁게 화답, 국경을 뛰어넘는 진정한 팬심이 흐뭇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