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2월 컴백...개편 맞이 심방골 방문

  • 등록 2019-01-31 오전 9:24:50

    수정 2019-01-31 오전 9:24:50

JTBC ‘랜선라이프’ (사진=JTBC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이 2월 12일 밤 재정비를 마치고 찾아온다.

게임·뷰티·푸드·K팝·축구·과학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의 일상을 조명했던 ‘랜선라이프’가 화요일 밤 새단장 후 찾아온다. ‘랜선라이프’는 대세 MC 이영자·김숙·뉴이스트 JR의 친근감 있는 진행과 함께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소개하며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12월에는 ‘2019년을 이끌어갈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개편을 맞이해 MC 이영자와 김숙, 대도서관 윰댕부부가 ‘랜선 포레스트’로 불리는 심방골에 직접 방문한다. 이들은 심방골에서 직접 크리에이터가 돼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가 하면, 환상의 팀워크로 심방골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막내 MC 종현도 바쁜 일정 중에도 깜짝 등장해 활기를 더했다.

이외에도 ‘랜선라이프’에는 새로운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 등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한 스케일의 출연자들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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