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개봉해 개봉 이후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90년 이상 사랑받아온 디즈니 클래식의 대표 캐릭터 곰돌이 푸의 최초 라이브 액션 재탄생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어른이 된 곰돌이 푸의 친구 크리스토퍼 로빈 역을 이완 맥그리거가 맡아 곰돌이 푸와 함께 성장한 관객들의 마음과 소통하며 극장가에 행복한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일본 대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명가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55주년 기념 대작 ’인피니티 포스:독수리오형제 최후의 심판‘이 개봉한다. ’인피니티 포스:독수리오형제 최후의 심판‘은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4대 히어로인 독수리오형제 (켄&조), 허리케인 포리마, 우주의 전사 테카맨, 정의의 용사 캐산이 새로운 적에 맞서 세계의 운명을 건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이야기다. 일본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압도적인 영상미와 더욱 강력해진 적에 맞서는 히어로 군단의 활약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4대 히어로와 함께 자란 세대에게는 추억소환을, 새롭게 만나게 될 관객들에게는 또 하나의 인생 히어로 애니메이션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