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메이큐마인웍스에 따르면 세 사람은 좋은 의미의 행사인만큼 이번 캠페인에 흔쾌히 동참했으며, 앞으로 재능기부 뿐 아니라 모금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국제 구호 단체로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의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를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맹기용은 최근 한류 관광을 목적으로 중국에서 제작된 ‘LOYO IN KOREA’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출연하는 등 중국 내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제이큐는 올해 엑소, 샤이니 등과 작업한 앨범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하는 등 작사가이자 뮤지션으로 올해 누구보다 왕성하게 활동을 펼쳤다. 한소아는 지난달 신곡 ‘내가 이럴려고’를 발표했으며 국내외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