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한국·미국 이어 중국 팬심도 강탈

  • 등록 2016-03-24 오전 9:16:54

    수정 2016-03-24 오전 9:16:54

마마무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인기가 대륙까지 뻗쳤다.

중국의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에 개설된 마마무의 팬카페는 회원수가 최근 급증하며 3월 걸그룹 중 가장 높은 회원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재 마마무의 중국 팬카페 회원수는 1만 7241명(23일 기준)이다. 중국어권에서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 팬카페 회원수도 늘고 있어 개설 2년여 만에 6만 명을 넘어섰다.

마마무는 지난달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넌 is 뭔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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