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뉴욕에서도 굴욕없는 마네킹 포즈

엘리스앤블루 광고촬영에서 가을 분위기 물씬
  • 등록 2013-09-08 오후 2:15:18

    수정 2013-09-08 오후 2:15:18

차예련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차예련이 미국 뉴욕에서도 빛나는 모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차예련은 최근 진행된 엘리스앤블루 뉴욕 광고촬영에서 성숙한 여인의 풍모를 발산했다. 낯선 뉴욕 거리가 배경인데 굴욕없는 포즈가 눈에 띈다. 동양인이지만 한눈에도 눈에 띄는 큰 키와 조그마한 얼굴이 서양인들에 비해 손색이 없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게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네티즌들은 “프로 모델 뺨치네” “뉴욕에서도 굴욕없는 마네킹 몸매”라며 호응했다.

차예련은 곧 차기작 영화 ‘플랜맨’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정석(정재영)의 짝사랑이자 첫사랑인 이지원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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