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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범은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출연, 선배 가수 인순이의 '이별연습'으로 1위에 올랐다.
이날 바비킴과 자우림의 뒤를 이어 처음 모습을 드러낸 신효범은 "한번 미쳐볼까 한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보여주었다.
첫 경연에 1위에 오른 가수는 자우림 이후 신효범이 처음이다.
신효범과 함께 첫 출연한 가수 테이는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를 불러 6위를 차지했다.
지난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던 박완규는 7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