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창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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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DJ.DOC 김창렬이 가수 생활 17년 만에 음반 프로듀서로 데뷔한다.
지난 1994년 DJ.DOC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창렬은 그 동안 가수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엔터 102`에서 오는 10월 중 선보일 신인 그룹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김창렬은 가수는 물론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면서도 처음 제작하는 가수인 만큼 음반 작업은 물론 안무까지 꼼꼼히 챙겨주는 등 애정을 쏟고 있다.
김창렬은 “처음 도전하는 일인 만큼 떨리고 흥분되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자식이 하나 더 탄생하는 것 같아 기분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며 “나를 믿고 따라와준 친구들인 만큼 데뷔 후 많은 분들께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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