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권욱 수습기자] 가수 이루가 2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된 고(故) 박용하의 영결식에 참석해 운구행렬을 뒤따르고 있다.
박용하는 지난 30일 오전 5시30분께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로 발견됐다.
박용하는 드라마 '겨울연가' '온에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고, 지난해 드라마 '남자이야기'에 이어 최근에는 배우 윤은혜와 함께 멜로영화 '첨밀밀'을 리메이크한 드라마 '러브송'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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