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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김래원이 여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의 희망 지킴이로 나선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오는 3월 4일 서울 청담동 갤러리 더 스페이스에서 개최되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을 위한 ‘여류사랑(女Rheu사랑) 희망공감’ 전시회 개막행사에 배우 김래원을 초청, 환우들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수곤 이사장은 “김래원이 수 년간 류마티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각종캠페인은 물론 관절염 환자를 위한 체조 CD 제작 등에도 참여하는 등 류마티스 관절염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밝고 씩씩한 이미지로 연예계의 훈남이라 불리는 김래원을 통해 류마티스로 고통 받는 여성 환자들이 위안을 받고 치료 의지를 북돋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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