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스포츠매거진 스포츠온 12월호 발간

  • 등록 2008-11-26 오전 10:30:27

    수정 2008-11-26 오전 10:30:27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계 최신 이슈와 알찬 스포츠토토 게임 분석 정보를 담고 있는 종합스포츠매거진 월간 '스포츠온' 12월호가 나왔다.

스포츠온 12월호는 2008년을 마감하며 2008년 총결산 'Stories of 2008 Sports'를 이달의 특집으로 꾸몄다. 지난 한 해 우리를 웃기고 울리고 어리둥절하게 한 15가지 스포츠 이슈를 정리하여 2008년 스포츠계의 흐름을 조망했다.

또 다른 특집인 '배구 올 가이드'는 프로배구 2008-2009 시즌을 전망했다. 남자배구 6개팀과 여자배구 5개팀 등 총 11개팀 각각에 대한 감독, 키 플레이어, 전력구성,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으며 새 시즌 프로배구에서 달라지는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배구 관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2008년 유럽축구를 가장 크게 빛낸 베스트 11을 살펴본 축구 섹션의 '유로 베스트11'과 야구 섹션의 '인물로 돌아본 프로야구 2008년', '2008년 골든글러브' 등의 기사 역시 각 종목의 지난 한 해를 결산하는 기사로 꾸며졌다.

스포츠토토 게임에 대한 심도 깊은 정보를 담고 있는 권말부록 '토토가이드'에서는 유럽 3대 축구리그의 최근 분위기와 흐름을 살펴보고 프로농구 KBL 2008-2009시즌의 판도를 예측하는 한편 여자프로농구 WKBL과 미 프로농구 NBA 초반 레이스의 양상을 소개했다.
'복기의 정석' 코너에서는 경기가 끝난 후 복기할 때의 주요 노하우를 소개했으며, '레벨업 토토'에서는 축구토토 매치 게임의 베팅 요령과 농구토토에서의 '부상선수'라는 변수에 대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살펴본다.

이밖에 프로축구 2군리그 MVP인 인천유나이티드 강수일 선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전설 박정태 코치,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신인 강병현 선수, MBC- ESPN 김민아 아나운서 등의 인터뷰와 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본 스포츠의 가치를 조명한 '스포츠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는 '스포츠온' 12월호는 전국 유명서점과 토토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독문의 02-589-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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