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3일 펼쳐지는 두산-히어로즈, SK-한화, KIA-롯데 등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타임어택 1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8년 만에 가을잔치에 합류한 롯데가 KIA를 상대로 2~3회(31.94%)에 선취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1경기 두산-히어로즈전에서는 홈팀 두산과 원정팀 히어로즈가 모두 2~3회에 첫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들이 각각 31.87%와 24.34%로 1순위를 차지해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을 벌일 것으로 내다봤다.
2경기 SK-한화전 역시 2년 연속 페넌트레이스에서 우승한 SK(31.96%)와 치열한 4강 경쟁을 하고 있는 한화(29.87%)가 모두 2~3회에 득점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타임어택 게임 19회차에서 8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롯데가 KIA를 상대로 선취득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며 “최근 4연패로 주춤한 롯데가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된 KIA를 상대로 선취득점을 올릴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타임어택 19회차는 경기 시작 10분전인 23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