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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주말예능프로그램 경쟁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는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과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가 재방송에서도 시청률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박2일'은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지만 '1박2일'로 독립편성되어 일요일 오전 재방송되고 있으며 '패밀리가 떴다' 역시 '일요일이 좋다 1부'를 떼어내 토요일 오후 재방송 되고 있다.
'패밀리가 떴다' 역시 재방송에서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6일 오후 방영된 '패밀리가 떴다'는 11.9%의 시청률을 올렸다. 이는 같은 날 방영된 SBS '스타킹'이 기록한 11.7%의 시청률보다 높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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