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새 시즌드라마 ‘라이프 특별조사팀’이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라이프 특별조사팀’은 보험회사 조사팀원들의 일과 사랑, 갈등을 다룰 드라마로 엄기준, 심은진, 김흥수, 솔비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13일 첫 방송됐다.
이날 ‘라이프 특별조사팀’은 신입사원 공철수(김흥수 분)의 조사팀 첫 출근과 공장 화재사건의 원인을 규명하는 조사팀원들의 조사, 교통사고 피해 사기 등을 내용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 대해 시청자들은 “1시간 내내 재미있게 봤다. 기대 이상이다” 등 칭찬을 쏟아냈다.
이 드라마는 특히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의 첫 드라마 주연, 솔비의 첫 연기로 관심을 모았는데 두 사람을 비롯한 출연진의 연기도 호평을 이끌어 냈다.
‘라이프 특별조사팀’ 첫회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관련기사 ◀
☞'라이프 특별조사팀' 보험업계 치부 들춰낼까?
☞'라이프 특별조사팀' 솔비 "소속사서 연기연습도 안시켜줘요"
☞'라이프 특별조사팀' 심은진, "버리는 작업...그래도 술버릇은 비슷"
☞심은진 '라이프 특별조사팀'서 첫 주연...솔비도 정극 첫 도전
☞엄기준, MBC 시즌드라마 '라이프 특별조사팀' 주연 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