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한류스타 배용준이 블록버스터 드라마 MBC ‘태왕사신기’ 출연으로 팬 층을 넓히고 있다.
배용준은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아줌마 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그러다 보니 한동안 배용준의 팬들은 아줌마 부대 일색으로 생각됐던 것이 사실.
‘태왕사신기’의 한 관계자는 “배용준에게 오빠부대가 생겼다. 촬영장에 여중생으로 보이는 팬들이 자주 찾아와 배용준이 보이면 ‘담덕오빠’를 외친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배용준, '태사기' 촬영 중 부상...오른손 검지 인대 끊겨
☞배용준의 키이스트, '브라케티 쇼'로 공연사업 본격 진출
☞배용준, '태사기' 8회서 액션신... 마침내 태왕 각성하나
☞'태사기' 30% 회복...배용준, 문소리 놓고 윤태영과 충돌
☞[차이나 Now!]'태사기' 배용준...한국 배우 최초 中 블랙리스트
▶ 주요기사 ◀
☞모닝구 무스메 "원더걸스는 멋있고 소녀시대는 예뻐"
☞김희선, 미니홈피에 신혼생활 공개..."울 남편 이제 아무 데도 못 가네. 아자!"
☞[아역 전성시대]이른 성공, 말 못할 아픔도...스타 이전에 보호받아야 할 존재
☞[포토]'플레이보이 모델' 이파니의 화려한 외출...4색 유혹, 눈길 확~
☞'사랑' 곽경택 감독, 하와이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