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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베드신 촬영 때는 18세 이상 관람가”
영화 ‘6년째 연애중’(감독 박현진, 제작 피카소필름)의 김하늘과 윤계상이 수위높은 베드신을 펼친다.
김하늘과 윤계상은 ‘6년째 연애중’에서 장기 연애로 모든 것이 익숙해진 커플로 분한다. 두 사람은 장기 연애 커플답게 자연스러운 스킨십 장면도 연출할 예정.
김하늘 역시 “아름답고 로맨틱한 베드신이 아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베드신”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극중 서로 옆 집에 살며 반 동거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은 동거에 대한 질문에는 정반대의 입장을 나타냈다.
윤계상은 “요즘은 남녀가 너무 쉽게 만나고 헤어지기 때문에 동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관계를 갖고 일종의 시험 기간을 거친 후 결혼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연애 6년차 커플의 로맨틱 코미디 ‘6년째 연애중’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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