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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3’가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 3’의 배급사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측에 따르면 1일 개봉된 ‘스파이더맨 3’는 11일 오후1시 현재 서울 89만352명, 전국 300만552명이 관람했다.
한편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800개가 넘는 스크린을 차지해 스크린 독점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스파이더맨 3’는 현재 서울 153개 관, 전국 640개 관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