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7월 극장 달굴 도파민 콤비…케첩과 머스타드 역대급 케미

  • 등록 2024-07-01 오전 10:39:32

    수정 2024-07-01 오전 10:39:3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여름 전 세계 극장가의 NO.1 기대작에 등극한 마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데드풀’과 ‘울버린’의 운명적 만남을 담은 치명적 케미 스틸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과 ‘울버린’(휴 잭맨 분)의 첫 만남부터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동행 등 두 캐릭터의 예측불가 스토리를 담아낸 치명적 케미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거침없는 입담과 잔망스러운 매력을 갖춘 ‘데드풀’과 시니컬하고 과묵한 성격의 ‘울버린’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든 면에서 상극인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거침없는 입담으로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두 사람은 거대한 위기에 맞서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팀을 이루게 된다. 특히 이 과정 속에서 두 사람만의 시그니처 무기를 활용한 강렬한 액션부터 다채로운 볼거리 그리고 이전 시리즈에서 본 적 없었던 감정적 교류까지 모두 펼쳐지며 올여름을 장식할 단 하나의 도파민 폭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연출을 맡은 숀 레비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웃기고 잔인하지만 신나고 가슴이 찡해지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해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예비 관객들 역시 “케첩과 머스타드! 마블의 사랑둥이들”, “마블의 예수님! 딱 기다릴게요” 등 두 사람이 보여줄 압도적 시너지에 뜨거운 반응을 전하고 있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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