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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은 16일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개최된 제12회 장 앙리 뒤낭 봉사상 시상식에 참석, 350여 명의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방예담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권영규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방예담은 이번 위촉으로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의 인도주의 활동을 알리고 홍보할 계획이다.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방예담을 서울의 8천여 명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인도주의 가치관으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말했다.
또한 타이틀곡 ‘하나만 해’는 아이튠즈 송 차트 2개 지역 1위를 비롯해 6개 지역에서 최상위권과 멜론 핫100에 진입했으며 컬러링 차트 1위, MBC ‘쇼! 음악중심’ 동영상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