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김연지,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 합류

  • 등록 2023-03-24 오전 9:36:09

    수정 2023-03-24 오전 9:36:0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연지가 메이저나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메이저나인은 “김연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연지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그룹 씨야 멤버로 활동하며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슬픈 발걸음’, ‘미친 사랑의 노래’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팀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고, 뮤지컬 배우 활동도 병행했다.

새 둥지로 택한 메이저나인에는 바이브, 김동준, 포맨, 우디, 손소망, 정여준, 김선빈, 윤재찬 등이 속해 있다. 메이저나인은 “김연지가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펼쳐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연지는 “앞으로 메이저나인과 함께 더욱 멋진 음악과 활발한 활동으로 찾아뵙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