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 멤버 나인이 ‘언더그라운드 아이돌’(undergrOud idOl)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인은 내년 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솔로 싱글 ‘언더그라운드 아이돌 #6’를 발매한다.
‘언더그라운드 아이돌’은 온리원오브의 솔로 싱글 발매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명에는 ‘무대 위 빛나는 아이돌들의 밑바닥 혹은 내면을 표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앞서 지난 6월 유정이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섰다. 이후 규빈, 준지, 리에, 밀 등이 차례로 솔로 싱글을 선보였다. 나인은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자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 계정에 나인의 출격 임박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여기에는 침대에 누워 있는 나인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소속사는 싱글 발매일 전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