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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3회는 ‘K팝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퍼포먼스 맛집’답게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그룹 내 프로듀싱 유닛 ‘쓰리라차’, 보컬 유닛 ‘보컬라차’, 퍼포먼스 유닛인 ‘댄스라차’가 존재하는 스트레이 키즈. 그동안 방송에서 만날 수 없었던 스트레이 키즈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볼 수 있는 스페셜 유닛 무대가 공개된다.
‘쓰리라차’ 방찬·창빈·한의 ‘쓰리라차(3RACHA)’, ‘보컬라차’ 승민·아이엔의 ‘나 너 좋아하나봐’, ‘댄스라차’ 리노·현진·필릭스의 ‘테이스트(TASTE)’가 K-POP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가 유닛을 만들게 된 특별한 계기와 유닛별 멤버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도 이어진다. 아직 스트레이 키즈 음악을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멤버들이 직접 뽑은 추천곡도 공개된다.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인 ‘뮤직 유니버스 K-909’. 3회에서는 데뷔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레드벨벳 슬기와 트렌디한 음색의 비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배드 보이, 새드 걸(Bad Boy, Sad Girl)’ 무대가 공개된다. 또한 슬기의 ‘투애니에잇 리즌스(28 Reasons)’, 비오의 ‘자격지심’,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도 기대를 모은다.
음원 강자들인 10CM·빅나티의 컬래버레이션 ‘정이라고 하자’와 ‘딱 10CM만’,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허윤진과 세일럼 일리스의 ‘굿 파츠(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 ‘매드 앳 디즈니(Mad at Disney)’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 3회는 8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