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사진=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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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벌써 또 보고 싶네.”
방송인 전현무가 12일 인스타그램에 이같은 글을 게재했다.
전현무는 “벌써 또 보고 싶네”라며 “강아지는 사랑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전현무 #꼼데 #가르송 #키 #나혼자산다’라는 해시태그를 곁들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샤이니 키의 반려견과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1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키 대신 반려견을 돌보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전현무는 전 연인 이혜성과 지난달 22일 결별했다. 소속사 SM C&C는 당시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며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