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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은 ‘모바일 오리엔티드’를 핵심 키워드로 다양한 소재와 실험적 구성, 참신한 기획으로 시청자들에 색다른 콘텐츠 경험을 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세로형 화면 구성, 속도감 있는 빠른 호흡, 자유롭고 공감을 자아내는 소재와 내용 등 기존 콘텐츠들과는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더욱이 콘텐츠의 본편은 물론 본편에 포함되지 않은 스페셜 영상, 1.5회, 미공개 영상, 비하인드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들을 통해 ‘디지털콘텐츠다운’ 재미와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며 모바일 콘텐츠의 경험을 더욱 확산하고 있다. 특히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여 이른바 ‘웰메이드 디지털콘텐츠’로,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1개 에피소드로 무려 527만 뷰를 기록했던 ‘페이스아이디’는 스타들의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보는 신개념 모바일 라이프 리얼리티라는 색다른 포맷으로 처음부터 화제를 낳았다. 첫 주자로 나섰던 이효리가 폭발적인 화제를 낳은 데 이어 아이돌스타 몬스타엑스, 최근에는 1020 워너비 신예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모바일을 통해 보는 리얼 일상을 전하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21일 첫 공개한 드라마 ‘며느라기’는 1회가 일주일 만에 110만 뷰를 훌쩍 넘어선 것은 물론, 2회 역시 3일 만에 80만 뷰를 넘어설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명 웹툰 원작의 드라마 ‘며느라기’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가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시월드 격공일기’로 박하선, 권율, 문희경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열연과 공감 100% 리얼한 대사, ‘이판사판’,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의 이광영PD가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카카오M은 여기에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며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 기획, 제작중인 드라마 라인업만도 화려하다. 지창욱, 김지원의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정현정 작가와 박신우 감독의 첫번째 디지털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정우와 오연서가 캐스팅을 확정한 ‘이 구역의 미친 X’, 정인선, 강민혁의 ‘아직 낫서른’, 김요한, 소주연, 여회현이 주연을 맡은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등이 곧 공개될 예정.
카카오M 신종수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모바일 오리엔티드’를 핵심 키워드로 시청자들의 연령, 라이프스타일, 사회적 관심사 등을 다양하게 고려한 카카오M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다양한 소재와 내용, 형태의 카카오M 디지털 콘텐츠를 중심으로 모바일 콘텐츠 소비 경험 확대를 위한 새로운 시도와 협업을 지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