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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배진영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IM YOUNG’이 7일 오후 8시 선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시작하자마자 티켓 예매 사이트에 접속자가 폭주해 1분 만에 전석 팔려나갔다”고 8일 밝혔다.
배진영은 올해 상반기 개인 활동을 펼친 후 하반기 그룹 C9BOYZ(가칭)로 정식 데뷔해 팀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