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배진영, 첫 단독 팬미팅 선예매 1분만에 매진

  • 등록 2019-03-08 오전 9:25:01

    수정 2019-03-08 오전 9:25:01

(사진=C9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티켓 파워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배진영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IM YOUNG’이 7일 오후 8시 선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시작하자마자 티켓 예매 사이트에 접속자가 폭주해 1분 만에 전석 팔려나갔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배진영은 워너원 활동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강렬하면서 부드러운 춤 선으로 실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왔다. 특히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솔로 댄스 퍼포먼스로 대중을 매료시켜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현재 각종 매거진 화보 완판 및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 발탁 등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고 있다.

배진영은 올해 상반기 개인 활동을 펼친 후 하반기 그룹 C9BOYZ(가칭)로 정식 데뷔해 팀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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