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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는 사하라 사막으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어느새 가족처럼 친근해진 멤버들은 식사를 하며 어느 때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을 향한 사랑 표현이 무뎌지고 쑥스러워진다는 멤버들에게 고두심은 “어렵지 않다. 우리는(부모님은) 연락을 자주 해주는 걸 좋아한다”고 엄마의 입장에서 조언했다.
이야기를 듣던 멤버들은 부모님을 떠올리며 함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고두심 역시 눈물을 훔치며 엄마의 마음으로 이혜영을 다독여줬다는 후문.
멤버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이혜영의 고백과 고두심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무엇일지, 2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