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카소바는 10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알파인스키 여자활강 시각장애 부문에서 1분29초7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0년 밴쿠버 대회 활강 은메달을 포함해 활강에서만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휩쓸며 이 종목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은메달은 영국의 밀리에 나이트, 동메달은 벨기에의 엘레너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국 선수는 이 종목에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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