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오빠' 우지원, 조현재와 한솥밥

  • 등록 2018-01-11 오전 9:09:31

    수정 2018-01-11 오전 9:09:31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이 새 둥지를 찾았다.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우지원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오전 밝혔다.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90년대 농구코트의 황제라 불리며 한국 농구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우지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이제는 농구선수가 아닌 방송인으로 한걸음 내디딘 우지원이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우지원은 그동안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MBC ‘진짜 사나이’, tvN ‘버저비터’,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우지원은 이날 인천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웰스엔터테인먼트에는 임하룡, 조현재, 추상미 감독, 이무영 감독, 봉만대 감독, 임영식, 서해원, 주재후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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