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레드크로스 갈라’는 대한적십자사가 창립 110주년이 되던 2015년부터 시작한 모금행사다. 임태경과 최정원은 대한적십자사의 홍보대사로서 이번 행사에서 갈라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자문위원회 명예위원장이신 김숙희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자문위원이신 김영식위원, 화가인 곽수현, 찰스장 작가의 작품과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이 기부한 그림과 도자기 등으로 자선 경매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