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한은정 “헨리 보다 웃기고 싶다”

  • 등록 2017-03-17 오전 8:51:55

    수정 2017-03-17 오전 8:51:55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한은정이 예능 욕심을 불태웠다.

한은정은 18일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헨리와 함께 출연해 “나도 나름 웃기다는 소리 좀 듣는다”라며 자기 소개를 했다. 이어 “아이돌 헨리와 함께 출연해서 기쁘지만 헨리보다 내가 더 웃기고 싶다. 살아남으려면 웃겨야 할 것 같다”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은정은 솔직한 토크와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다른 출연진의 감탄을 샀다. 방송인 서장훈은 “한은정 정말 많이 준비했다”며 극찬했다.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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