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제자사 뿌리깊은나무들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손의 흔적’을 내년 1월 공개한다고 6일 오전 밝혔다.
‘손의 흔적’은 타인의 메신저 대화를 엿볼 수 있는 휴대폰 어플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웹드라마로 제작된 ‘손의 흔적’은 독특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시즌 별로 다양한 스토리를 펼쳐나갈 전망이다. 한 남자의 짝사랑으로 시작된 캠퍼스 로맨틱 스릴러 시즌1을 비롯해,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녀들의 전쟁’ 시즌 2, 감 떨어진 무당의 비밀이 담긴 ‘무당당’ 시즌 3로 이어진다.
현재 시즌 1,2,3의 촬영은 모두 마쳤다. 오는 1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