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누드 유출 악몽 잊고 첫 방한

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 홍보차 11월4일 첫 한국 방문
  • 등록 2014-10-09 오후 1:20:48

    수정 2014-10-09 오후 1:20:48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의 주인공 제니퍼 로렌스가 11월4일 첫 방한한다
[이데일리 연예팀]할리우드 톱스타로 자리잡은 제니퍼 로렌스가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방한한다.

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를 수입하는 누리픽쳐스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자신이 여자주인공 캣니스 역으로 출연하는‘헝거게임:모킹제이’의 홍보를 위해 11월4일 한국에 온다.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가 됐다. ‘헝거게임’의 세 번째 시리즈인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니퍼 로렌스 외에 조쉬 허처슨과 리암 헴스워스 등 출연배우들과 프란시스 로랜스 감독도 함께 한국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헝거게임:모킹제이’는 11월 20일, 북미보다 하루 앞서 개봉한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누드 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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