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마리옹 꼬띠아르,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韓 14명 랭크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마리옹 꼬띠아르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올랐다. 또 국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2위를 차지해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TC Candler)는 23일(현지시각)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발표했다. 마리옹 꼬띠아르가 1위였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미드나잇 인 파리’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라 비 앙 로즈’등에 출연한 여배우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12년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10위권에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2위, 소녀시대의 태연이 9위에 올랐다. 또 ‘국민 첫사랑’ 미쓰에이의 수지는 14위, 배우 송혜교가 24위, 전지현이 43위에 각각 랭크됐다. 이들을 포함해 한국 여성 연예인들이 100위권에 14명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