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P 방용국과 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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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P의 막내 젤로가 리더 방용국과 찍은 ‘맨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젤로는 지난 6일 오후 11시10분께 트위터를 통해 방용국과 유니세프 후드티를 입고 맨발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과 똑같은 포즈로 반대 방향으로 나란히 누워 있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젤로는 방용국과 B.A.P로 데뷔하기 전 뱅앤젤로(BANG&ZELO) 유닛을 결성, 방용국 특유의 로랩과 젤로의 하이랩이 조화를 이룬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으로 활동해 인기를 끌었다. 이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이 다시 유닛 활동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멋진 투샷이다”, “부자지간 같은 느낌” 등의 댓글로 관심을 표현했다.
B.A.P는 첫 단독 콘서트 ‘B.A.P 라이브 온 어스 서울(LIVE ON EARTH SEOUL)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ONE SHOT)‘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