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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목 질환으로 팬들의 우려를 산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이하 '아송페')에 참석했다.
티파니는 목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서 치료를 받느라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 진행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티파니는 이날 오후 6시20분부터 진행된 '아송페' 소녀시대 무대에 건강한 모습으로 서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아송페'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9개국 인기 정상급 가수 14팀이 출연해 '아시아 이즈 원'(Asia Is One)이라는 주제로 화합의 무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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