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한국-시리아전 축구토토 매치 2,914명 적중

평이한 결과로 배당률 하락…10만원 건 축구팬 6명 130만원씩 받아
  • 등록 2009-02-02 오전 10:21:31

    수정 2009-02-02 오전 10:21:31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한국과 시리아와의 축구 평가전을 대상으로 벌어진 새해 첫번째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2,914명의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 연합의 두바이에서 벌어진 한국(FIFA랭킹 42위)과 시리아(105위)와의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회차 게임에서 모두 2,914명의 축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13.0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반전(0-0 무승부)과 최종 스코어(1-1 무승부)를 정확히 맞힌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1인당 베팅한도인 10만원을 건 6명에게는 각각 130만원의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153명에게는 1300원씩 돌아간다. 적중상금은 3일부터 2010년 2월2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새해 들어 첫번째로 치러진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한국이 시리아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평이한 배당률이 나오게 됐다” 며 “올 해에도 다양한 경기들을 대상으로 발행될 예정인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