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30일 치러지는 2008~2009시즌 프로배구 도로공사-현대건설, LIG-한국전력KEPCO45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51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도로공사-현대건설전에서 홈팀 도로공사의 승리에 68.57%가 투표해 도로공사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도로공사-현대건설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도로공사의 3-1 승리(25.46%)와 3-0 승리(23.01%)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이 28.38%로 가장 많았고 6점(24.26%)이 그 뒤를 이었다.
2경기 LIG-한국전력전은 일반적인 예상을 뒤엎고 원정팀 한국전력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60.34%로 많았고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한국전력의 3-2 승리(28.99%), 3-0 승리(18.62%)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 였다. 1세트 점수차는 2점이 62.08%로 가장 많았고 3점(26.77%)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51회차 게임은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