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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일요일일 좋다’의 1부 ‘패밀리가 떴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예진과 이천희가 호흡을 맞춘 휴대전화 애니콜의 햅틱온 온라인 광고로 네티즌 사이에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이 광고에서 박예진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귀여운 원피스의 산타복장으로 사랑스러운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징글벨’이 아닌 ‘싱글벨’이라는 캐롤송을 직접 부르며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예진은 또 이천희와 ‘예천커플’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을 싹틔우는 스토리로 털털한 싱글족과 달콤한 커플족의 연기도 보여주고 있다. 박예진의 캐롤송은 MP3, 벨소리 등을 무료로 다운받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천희와 함께 한 커플댄스, 콩트같은 CF 영상, 다채로운 상황컷들도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박예진은 또 오는 29일 열리는 ‘2008 SBS 가요대전’에서 ‘패밀리가 떴다’의 패밀리 이효리, 이천희와 함께 진행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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