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포항-서울(2-1 서울 승리), 2경기 인천-수원(3-1 수원 승리), 3경기 대구-성남(1-0 성남 승리) 등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5만원을 베팅한 1명의 축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4,552만 5,000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348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9만 1,050원씩 돌아간다.
이 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460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62.6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