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신동호, 차미연 아나운서가 뉴욕필의 평양공연을 진행한다.
신동호, 차미연 아나운서는 오는 26일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뉴욕필의 공연 진행자로 내정됐다.
이번 공연의 연출 및 방송권은 유럽 방송사인 유로아츠가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MBC가 생중계에 참여한다. 이 공연은 한국과 북한,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과 미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차미연 아나운서는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인정받아 신동호 아나운서와 진행자로 발탁됐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현재 ‘생방송 오늘 아침’을, 차미연 아나운서는 ‘뉴스24’와 ‘문화사색’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 주요기사 ◀
☞조민기 ‘일지매’ 격투신 촬영 중 손가락 부상
☞'점퍼' 박스오피스 1위...한국영화 6주 만에 정상 빼앗겨
☞'왕과 나' 출연진 매니저, 흉악범 추적 검거...납치사건 미연 방지
☞[윤PD의 연예시대③]최강 퀴즈 MC 신영일 "어릴적 퀴즈 예심 떨어지기도"
☞김소이 이혼 심경 밝혀, "2년 전 결별...전 남편과는 편한 친구로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