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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영화 '스카우트'의 엄지원이 네티즌이 선정한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에 꼽혔다.
엄지원은 네티즌 관객이 선정하고 수상하는 제5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서 9만1,85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 참여한 네티즌은 52만1117명이다.
엄지원은 극중에서 스카우터 호창(임창정 분)의 대학후배자 첫사랑인 세영 역을 맡아 시대의 아픔과 첫사랑의 이미지를 함께 투영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다소 입체적이기까지 한 인물을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적절하게 표현해낸 까닭에 네티즌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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