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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지난해 1월 드라마 ‘하얀거탑’ 특별출연 이후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던 차인표가 영화 ‘크로싱’으로 상반기 중에 컴백한다.
차인표는 지난해 하반기 영화 ‘박봉곤 가출사건’과 ‘화산고’를 연출했던 김태균 감독의 신작 ‘크로싱’에 출연해 극비리에 촬영을 마쳤다. 차인표는 ‘크로싱’ 촬영으로 인해 CF 촬영을 제외하곤 지난해 연예활동이 뜸했던 게 사실이다.
김태균 감독은 “차인표가 출연한 것은 맞지만 비중이나 역할 등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다”며 “2월 중순 이후부터 차츰 영화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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