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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민효린이 가을 축제 시즌을 맞아 대학가의 밀려드는 러브콜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민효린은 오는 12일 경북과학대와 13일 대전 카이스트 축제를 시작으로 총 8~9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5월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 민효린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발라드곡 ‘스타즈(stars)’와 축제에 어울리는 댄스곡 ‘기다려 늑대’로 상반된 매력을 선사하고 있어 대학 축제 게스트로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민효린은 가을 축제 무대를 마지막으로 음반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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