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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뇌경색으로 입원 중인 방실이(본명 방연순·44)가 26일 일반병실로 옮겼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대로 27일 일반 병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실이 소속사 JS엔터테인먼트 현준섭 대표는 26일 오후 이데일리 SPN과의 통화에서 "일반 병실로 이동했다"며 "27일 팬과 언론에 병실을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방실이는 5월26일부터 과로와 몸살 증세로 서울 신림동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7일 오전1시께 갑작스레 마비 증세가 나타나면서 상태가 악화돼 병원 측의 권고로 분당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가 26일 일반 병실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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