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영은 1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버타운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선두 안젤라 박에 두타 뒤진4언더파 68타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폴라 크리머와 팻 허스트(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2위에 올랐다.
또 장정(3언더파 69타)과 이정연(2언더파 70타)도 이들에 한타씩 뒤진 공동 7위와 12위로 우승 경쟁권에 들었고 이선화(21.CJ),김주미(23.하이트),송아리(20.하이마트) 등도 1언더파 71타로 공동22위에 올라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양용은(35.테일러메이드)은 2오버파 74타로 재미교포 앤서니 김(22.나이키골프)과 함께 공동 75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