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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재범기자] J-POP 스타 코다 쿠미가 26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 열린 제6회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 (이하 MTV재팬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올랐다.
코다 쿠미는 일본 MTV 재팬 채널을 통해 660만 가구에 생중계된 시상식에서 '유메노 우타)( 夢 のうた , 꿈의 노래)로 2007년 최고의 비디오, 최고 여가수 비디오, 특별상인 최고 유행 가수 비디오를 휩쓸었다.
이번 MTV재팬 어워즈는 이토 미사키와 이시즈카 히데히코가 진행을 맡아, 12000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